코엑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105> 빵에 대해 글 써보기 - 생각보다 어렵다 연습 삼아 짧게 써보았다. 빵은 항상 맛있다. 그래서 항상 고르기 힘들다. 빵집의 모든 빵을 사고 싶지만 한 번에 많이 사면 굳은 빵을 먹어야 할 수도 있으니 지금 가장 먹고 싶은 빵과 보관하여 먹을 빵을 나눠 사야한다. 빵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쉽게 고르는 방법은 빵에 들어간 부재료를 구분하는 것이다. 대개 크림류, 과일, 초콜릿, 채소가 들어간 빵과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빵이 있다. 나는 오렌지나 레몬 필링이 들어간 빵을 가장 좋아한다. 프랜차이즈 빵 중에선 뚜레쥬르의 레몬 크라운 브레드가 괜찮다. 레몬 필링은 없지만 레몬향이 가미된 슈가 글레이즈가 기분 좋게 상큼하고 빵 결도 촉촉하니 맛있다.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닐 때 가끔 가는 빵집이 있었는데 집에서는 좀 멀지만 버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